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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사수자리 11월 23일 ~ 12월 24일

by 발지마아퍼 2024. 1. 7.

사수자리 11월 23일 ~ 12월 24일

 

 

 

사수자리

 

 

사수자리는 전갈자리 동쪽, 염소자리 서쪽에 있는 황도12궁 별자리중 하나입니다.

궁수자리라고도 합니다.
1930년 국제천문연맹이 정한 천구상의 88개 별자리중 열다섯 번째 크기의 별자리입니다.

또한 사수자리는 2세기경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가 저술한 알마게스트에 나오는 48개 별자리 중 하나입니다.



 


사수자리 신화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키워낸 스승인 켄타우로스 현자 케이론이 바로 사수자리의 주인공이다.

그 외에는 남쪽에 있는 켄타우로스자리의 주인공이 케이론이라는 신화도 있다.

두 자리가 서있는 방향이 반대인게 특징. 한자 이름이 인마궁인것도 이 때문이다

켄타우로스족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 상대가 도망치자 

바짝 독이 오른 헤라클레스가 화살을 쏘자 그들은 도망쳤다. 

이 때 도망친 켄타우로스들이 숨은 곳은 바로 현자 케이론이 살고 있던 동굴이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는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성급하게 화살을 동굴 안으로 쏴버렸는데, 

이게 하필 케이론의 무릎에 맞아버렸다. 게다가 케이론은 헤라클레스의 스승이기도 하다.

문제는 헤라클레스의 화살은 독화살이었고, 

게다가 화살촉에 발라진 독은 바로 레르네의 독사 히드라의 피였다는 거다. 

이 독은 일단 닿으면 평범한 생명체는 그냥 즉사인데다, 

독 때문에 죽지 않아도 죽을 때까지 중독 상태로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기 때문에 신들도 두려워하는 맹독이었다.

이런 맹독이 발라진 화살을 맞았으니 불사신인 케이론은

죽지도 못하고 히드라의 피에 중독되어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케이론은 고통을 견디다 못해 화염신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속성을 내어주고 안식을 택했는데, 제우스가 수많은 영웅을 키워낸

케이론의 업적을 인정해 천상으로 올려보내 별자리로 만든 것이 바로 사수자리다.


 

 

 

 



사수자리 특징

 

 

 


사수 자리의 중요한 특징은 자유에 대한 사랑과 환상에 대한 경향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성실하고 직접적이며 매우 진실하며 속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활기찬 사회 생활을 좋아합니다. 

소유욕이나 누군가 방해하거나 제한하려는 상황을 싫어합니다. 

그들은 때때로 과장된 성실함을 용인 할 수있는 용서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상식이 뛰어나고 재치 있고 솔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