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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물병자리 1월 20일 ~ 2월 18일

by 발지마아퍼 2024. 1. 7.

물병자리 1월 20일 ~ 2월 18일

 

 

 

 

물병자리



물병자리는 한 소년이 거꾸로 물병을 들고 있어 술이 쏟아지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술은 아래에 있는 남쪽 물고기자리 입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병자리는 가을철 페가수스자리의 남서쪽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이지만 

밝은 별은 아니며 그 주변에 있는 남쪽 물고기자리의 1 등성 포말하우트나 

독수리자리의 1 등성 알타이르가 더 밝게 관찰이 됩니다.

물병자리 근처에는 바다와 관련이 있는 별자리들이 많이 있어서 

고대 사람들은 하늘의 바다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병자리 신화

 

그리스 신화를 살펴보면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물병을 들고 있는 소년은 트로이의 가니메데라고 하며 

독수리로 변한 제우스에게 납치된 가니메데는 올림푸스 산으로 가서 신들에게 

술과 물을 나르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신화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세계가 청동의 시대일 때 서로 죽이고 싸우기를 반복하는 

인간 세계를 제우스는 천재지변을 일으켜 멸망하려 했는데 

그중에서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그의 아내 피라만은 바르게 살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계획을 알고 아들에게 방주를 만들게 했고 

결국 데우칼리온과 그의 아내 피라만이 천재지변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단둘만 살아남은 것을 안 데우칼리온은 법의 여신 테미스에게 기도를 했고 

테미스는 머리를 천으로 감싸 숨기고 어머니의 뼈를 걸으면서 뒤로 던지라고 합니다.


 

 

 


물병자리 특징

 

추운 겨울에 태어나는 물병자리의 성격의 특징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자유로움입니다. 

사회 규범이나 규칙과 같이 무언가에 얽매이는 것을 기피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사에 진지하고 규범적인 성격의 염소자리와는 잘 맞지 않는 다고 합니다. 

특히 물병자리가 염소자리의 직장상사를 만나게 되면 서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물병자리가 빛을 발할 때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할 때입니다. 

이러한 창의력과 재치는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외골수적인 면도 있어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을 고치지 않아 타인과의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다고 합닙니다. 

또한 타인의 조언을 오히려 자신을 비난한다고 받아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물병자리는 굉장히 고집스러운 면도 있는 반면에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타인의 의견의 본인의 생각보다 실용적이다 생각될 경우 고집부리지 않은 모순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순적인 면이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아마 추측컨데 물병자리 본인들이 강요받은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나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조차 기피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다른 물병자리 특징으로는 예리하고 객관적인 면입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물론 물병자리는 아끼는 마음에 조언을 하지만 종종 입바른 소리를 잘하여 

윗사람들에게는 건방지거나 무례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기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