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라 리가 각 구단 경기장

[경기장] 라 리가 각 구단 경기장

 

 

 

그라나다 CF -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1995~)

 

1931년에 창단되었다. 구단주는 중국 자본으로 중국 "데스스포츠"가 구단주이다. 

2021-2022년 시즌  라리가에서  리그 18위로 강등했다.

1년 간 2부 리그에서 지내다가 022-2023 시즌에서 세군다 디비시온 리그 1위로 다시 프리메라리가로 올라왔다.

막판까지 라스팔마스, 레반테, 알라베스 등과 우승경쟁을 펼쳤다.

 

수용인원은 22,369석

 

 

 

UD 라스팔마스 -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 (2003~)

 

 

1949년 8월 22일에 창단되었다.

같은 연고지의 CD 테네리페와 라이벌 관계이며 두 팀의 경기를 "카나리아 더비"라고  한다. 

2022년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에서 전체 2위로 프리메라리가로 다이렉트 승격되었다.

 

수용인원 32,520명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 캄푸 데 맨디조로차 (1999~)

 

 

1921년 "스포츠 프렌즈" 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1921년 클럽이름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S.A.D."로 변경하여 오을에 이르고 있다.

스페인 바스크지방의 성공한 축구클럽  3팀(아틀레틱 빌바오, 레알소시에다드, 알라베스)중 하나이다.  

2001년 UEFA컵(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리버풀에게 5-4로 졌다. 

2022-23시즌 2부리그에서 리그 4위였지만 승강 플레리오프에서 2부리그 3위 레반테를 제치고 승격 티켓을 획득했다. 

 

수용인원 19,800명

 

 

 

RC 셀타 비고 - 발라이도스 시립 경기장 (2015~)

 

 

1923년 창단하였다. 레알 비고 스포르팅과 레알 클럽 포르투나 데 비고가 합병됨으로써 창설됐다.
셀타 비고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의 경기는 갈리시아 더비로 유명하다. 

이 더비 경기는 스페인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수용인원 35,000명

 

 

 

CA 오사수나 -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 ( 1967~)

 

 

1920년 창단되었다. '오사수나'라는 팀명은 바스크어로 '건강'을 뜻한다. 

2005-06 시즌에는 팀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를 기록하였다.

 

수용인원은 23,576 명

 

 

 

 

아틀레틱 빌바오 - 산 마메스 (2013~)

 

 

아틀레틱 빌바오(Athletic Bilbao), 혹은 줄여서 아틀레틱(Athletic)으로 부른다. 별칭 Los Leones (사자들)

스페인 바스크 주의 빌바오를 연고로 하는 축구 구단이다. 빌바오는 사자 군단(Los Leones)으로도 불리는데 홈구장이 San Mamés 교회라는 종교 유적이 자리해 있었고, 그것에서 이름을 따왔다. 마메스는 서기 259년에 태어난 기독교인으로, 로마의 박해를 받아 사자에게 먹이로 던져져 순교한 인물이다.

아틀레틱은 8번의 라리가를 우승한 기록이 있다. 코파 델 레이는 23번 우승.

빌바오는 리그와 컵 모두 바스크 지역 연고 구단들 중 가장 많이 우승한 성공적인 구단이다. 

아틀레틱은 공식 정책에 따라 스페인의 비스카이아, 기푸스코아, 그리고 알라바와 프랑스의 라부르, 술르,

그리고 하부 나바르 등의 대 바스크 지역 출신이거나 축구를 배운 선수들만이 입단 가능했다.

아틀레틱의 경쟁 구단은 레알 소시에다드로 두 구단 간의 경기는 "에우스칼 데 르비아"라고 불린다.

 

수용인원은 40,000명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 에스타디오 데 아노에타

 

 

레알 소시에다드는 2002-2003시즌 깜짝 준우승하여 다음 시즌준비를 위해 이천수를 영입하였다.

 

1909년 9월 7일에 창단했으며, 1929년 라 리가의 원년 참가 구단들 중 하나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980-81 시즌과 1981-82 시즌에 연달아 라리가 우승을 거두었다.

코파 델 레이에서도 3번 우승을 거두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숙적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는 바스크 더비로 불린다. 전통적으로 레알 소시에다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경우처럼 바스크 선수들만 영입하는 정책을 펼쳤지만, 1989년 아일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존 앨드리지를 영입하면서 폐지되었다.

 

수용인원은 32,076명

 

 

 

지로나 FC - 에스타디 몬틸리비 (2010~)

 

 

1930년, 지로나 지역의 축구 클럽인  "우니오 에스포르티바 지로나(Unió Esportiva Girona)"가  재정적인 문제로 해산이 되자 이 팀을 이어  지로나 FC가 창단되었다. 2부 리그에서 5부 리그까지 두루 돌아다녔다.

 

2017-18 시즌에 구단 창단 후 첫 1부 리그 승격이 되었고 짧은 시간에 강등, 

2021-22 시즌에  2부 리그 6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22-23 시즌 라리가로 올라왔다.  

 

경기장 수용 인원 11,810명

 

 

 

발렌시아 CF -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신축구장 2025 완공예정)

 

발렌시아 최초 동양인 선수, 발렌시아 최연소 데뷔 외국인 선수, 한국 역대 최연소 유럽 1군 무대 데뷔 선수

슛돌이 이강인의 친정팀

 

1919년에 창단되어 6차례 라 리가를 우승했으며, 7번의 유럽 주요 대회 결승전에 진출하여 4번을 우승했다.

발렌시아는 유럽 구단 회의 원년 회원이기도 하다.
엠블럼에 박쥐가 있다.

발렌시아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이어 3번째로 지지세가 강한 스페인 축구단이다.

또한 등록 유료 회원 수로도 손꼽히는 규모의 지지 기반이 있는데, 50,000명이 시즌권을 구매했으며,

20,000명이 넘는 회원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부러울 따름이다.

 

수용인원은 55,000명

 

 

 

UD 알메리아 - 파워 호스 스타디움 (2004~)

 

 

1989년에 '알메리아 CF(Almería CF)"로 출범하였고  2001년 "폴리데포르티보 알메리리아"와 합병하면서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1982년에 해체된  "AD Almería"가 모태가 된 것으로 본다. 

 

2006-07 시즌 프리메라리가에 창단 후 처음으로 승격했다.

이후 강등을 당하고 다시  2021-22 시즌 프리메라리가로 돌아온다.

신생팀치고는 경쟁력이 있다. 

 

수용인원 15,274명

 

 

 

카디스 CF -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 (2012~)

 

 

1910년에 창단되었다. 초대 카디즈 대통령인 주제 리베라 이로라가 이 클럽의 창단 멤버 중 한 명이었다.

ELO랭킹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팀인데 한때 3부리그에서 승격권에도 못들 당시 35점까지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승격에 성공한 이후 49점까지 올린다.

이후 2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61점까지 올리며 승격하고 승격 1년차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021-22 시즌 현재 69점까지 올라와 있다.

 

수용 인원 20,724석

 

 

 

RCD 마요르카 - 에스타디 데 손 모시 (2010~)

 

 

1916년 창단되었다. 2002-03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고 성적은 1998-99, 2000-01 시즌에서 기록한 3위이다.

이강인 선수가 뛰었고 일본인 쿠보 다케후사가 뛰었던 클럽이다.

 

수용인원은 23,142명

 

 

 

FC 바르셀로나 - 캄 노우 (2000~)

 

 

바르사(바르싸)(Barça)

FC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꾸레(Culés) 또는 쿨레스라고 불린다. 카탈루냐어와 에스파냐어 모두 기본적으로 발음은 유사하나 강세의 위치가 다르다. 쿨레스라는 이름은 카탈루냐어로 엉덩이를 뜻하는 'cul'에서 유래한 것이다.

1899년 11월 29일에 FC 바르셀로나가 창단되었다. 1899년 , 

주안 감페르는 "로스 데포르테스 신문"에 축구 클럽을 만들고 싶다는 광고를 실었다.

한 달가량 지난 11월 29일, 광고에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힘나시오 솔레에서 모임을 했고, 클럽 창단을 결의했다.

레알 마드리드 CF와 숙명의 라이벌이며 두 클럽 사이의 대결은 엘 클라시코라고 부른다. 또한 같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RCD 에스파뇰과의 바르셀로나 더비도 있다.

 

수용인원은 99,876명

 

 

 

비야레알 CF -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2022~)

 

 

1923년 창단됐다. 비야레알 CF, 비야레알로 불린다.

노란색 홈경기 유니폼 때문에 'El Submarino Amarillo'(노란 잠수함)이란 별명이 있다.

갑자기 1부리그 준우승도 하고 2020-21 시즌 사상 첫 메이저 우승컵인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이다. 

 

수용인원은 23,500명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2010~)

 

 

1907년 창단된 이 구단은 2014-15 시즌이래 라리가에 줄곧 속해 있었다. 베티스는 1934-35 시즌에 리그를 우승했고, 1976-77 시즌과 2004-05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다. 구단 성적의 기복이 심해 잦은 강등을 경험한 구단이다.
좌우명은 "지더라도 베티스 만세!"

초록-하양 (Los Verdiblancos)
초록 (Verdes)
베티스인 (Béticos)
엘리오폴리스인 (Heliopolitanos)
영광스러운 자 (El Glorioso)

 

수용인원은 60,720명

 

 

 

세비야 FC -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1958~)

 

 

스페인 최고(最古)의 축구 전문 구단이다.

1890년 스코틀랜드인 에드워드 퍼크 허슨 존스턴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창단했다.
세비야 FC는 1945-46 시즌에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코파 델 레이를 5번,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를 1번, UEFA컵 / UEFA 유로파리그를 6회 우승했다. 국제 축구 역사통계 연맹은 세비야를 2006년과 2007년에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등재했다. 
세비야 FC의 라이벌은 같은 연고지의 "레알 베티스 데 세비야"로, 두 클럽 간의 경기는 세비야 더비로 불린다.

Sevillistas (세비야인)
Rojiblancos (빨강-하양)
Los nervionenses (네르비온인)
El Grande de Andalucía (안달루시아의 거인)

 

수용인원은 42,649명이다.

 

 

 

라요 바예카노 - 캄포 데 푸트볼 데 바예카스 (1976~)

 

 

라요(Rayo)라고 부르기도 한다.

1924년에 창단되었으며 최고 성적은 1999-2000 시즌에 기록한 리그 9위이며, 리그 9위임에도 페어플레이 랭킹으로 다음 시즌 UEFA컵 진출 자격을 얻었다. 엠블럼에 있는 화살표가 인상적이다.

Los Franjirrojos (The Red Sashes, 붉은 띠))
Los Vallecanos (The Vallecans)

 

수용인원은 14,708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2004~)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Club Atlético de Madrid), 혹은 아틀레티코(Atlético)로 알려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Madrid)는 1996년의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 더블을 비롯하여 11차례 라리가를 우승하였고, 코파 델 레이를 10회, 유럽 대회에서는 1962년에 UEFA 컵 위너스컵을 우승하였고, 2010년과 2012년에는 UEFA 유로파리그를 두 차례 우승하였고, 같은 해에 모두 UEFA 슈퍼컵을 우승하였으며, 인터콘티넨털컵도 1974년에 한 번 우승하였다.
클럽은 스페인 내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서포터 수를 지니고 있다. 또한 65,000명 이상의 시즌 티켓 소지자가 존재하며, 소시오(유료 회원) 수 기준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스페인의  국왕인 펠리페 6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며, 클럽의 명예 회장이다.

 

수용인원은 68,456명

 

 

 

레알 마드리드 CF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2020~)

 

 

1902년 마드리드 축구단(Madrid Football Club)으로 창단한 이 구단은 전통적으로 백색 주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이라는 단어는 스페인어로 '왕립'이라는 뜻을 지니며, 1920년에 알폰소 13세로부터 명칭을 하사 받으면서 엠블럼에 왕관이 추가되었다. 다른 대부분의 유럽 구단들과 대조되게, 레알 마드리드는 회원들 (socios, 소시오)이 구단을 소유하고 운영해 왔다.

2000년 12월 23일, 레알 마드리드는 FIFA 20세기의 구단으로 선정되었고, 구단은 2004년에 FIFA 100주년 명예의 훈장을 받았다. UEFA 구단 랭킹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용인원은 88,000명

 

 

 

헤타페 CF -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 (1998~)

 

 

원래 헤타페에는 클루브 헤타페 데포르티보(Club Getafe Deportivo)라는 축구클럽이 1945년에 창단되어 활동해왔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1983년에 해산된 이후 헤타페 CF가 창단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1년 두바이의 로열 에미리츠 그룹이 구단을 인수하였다.

수용 인원은 17,7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