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EPL 각 구단 경기장
1. 아스날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2006~)
아스날 FC의 홈 구장,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60,704석으로 프리미어리그 구장 중 3번째로 큰 구장.
경기장 건설 비용에 약 4억 파운드 (한화 약 5887억)이 들었고 이 중 1억 파운드를 에미레이츠 항공사에서 지원,
15년 동안 구단 이름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결정.
티켓이 굉장히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음.
가장 싼 좌석의 시즌 티켓은 2,770 파운드 (한화 약 400만원),
가장 비싼 좌석의 시즌 티켓이 약 7,000 파운드 (한화 약 1000만원).
경기장 주변 교통이 상당히 불편함.
경기장 주변 주택가가 엄청나게 밀집해있어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고 함.
2. 아스톤 빌라 - 빌라 파크 (1897~)
아스톤 빌라의 홈 구장, 버밍엄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수용 인원은 42,059명.
현재는 42,059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개장 당시에는 입석으로 76,588명까지 수용함.
경기장은 1897년에 건설된 역사깊은 경기장.
빌라 파크는 잉글랜드 FA컵 역사상 가장 많은 준결승 경기를 치룬 구장.
19세기부터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국제 경기를 유치한 경기장이기도 함.
현재는 42,059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개장 당시에는 입석으로 76,588명까지 수용함.
경기장은 1897년에 건설된 역사깊은 경기장.
빌라 파크는 잉글랜드 FA컵 역사상 가장 많은 준결승 경기를 치룬 구장.
19세기부터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국제 경기를 유치한 경기장이기도 함.
3. 브라이튼 - 아멕스 스타디움 (201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홈구장, 이스트서식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750석.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경기장 스폰서이며 약칭 '아멕스'라 부르기도 함.
경기장의 가장 큰 특징은 럭비공 같은 경기장 디자인.
일화로 맨유는 19-20 시즌 3-0 승리를 거두기 전 이전 경기장인 골드스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경기장 스폰서이며 약칭 '아멕스'라 부르기도 함.
경기장의 가장 큰 특징은 럭비공 같은 경기장 디자인.
일화로 맨유는 19-20 시즌 3-0 승리를 거두기 전 이전 경기장인 골드스톤
경기장 시절부터 여기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한 적이 없었음.
4. 번리 - 터프 무어 (1883~)
번리의 홈 구장, 랭커셔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1,944석.
이 구장도 개장 초반에는 입석으로 운영해 54,755명이 경기장에 입장한 적이 있음.
경기장은 1883년에 지어진 경기장으로 영국에서 지금까지 사용되는 경기장 중 2번째로 오래된 경기장.
(첫번째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딥데일 경기장.)
터프 무어의 뜻은 무어 잔디라는 뜻.
무어라는 이름은 번리에서 가장 오래 재직한 단장의 이름을 따서 만듦.
몇몇 팬들은 번리의 거친 축구스타일 때문에 Turf Moor를 Tough Moor로 말장난을 하기도 함.
5. 첼시 - 스탬포드 브릿지 (1887~)
첼시의 홈 구장.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0,834명 수용 가능.
첼시 창단 이후 경기장 변경 없이 쭉 사용해온 유서깊은 경기장.
소유권은 첼시 피치 오너스 그룹이 가지고 있음. 경기장 자체, 개찰구, 구장 명명권 모두 소유 중.
개장 당시에는 트랙이 포함된 종합운동장이였으며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지 않았음.
이후 1904년에 재건축을 거쳐 1905년에 재개장함.
홈 최다 연속 무패 행진 기록을 가진 구장.
2004~2008년 조세 무리뉴부터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까지 86경기 연속 홈에서 패배가 없었음.
6. 크리스탈 팰리스 - 셸허스트 파크 (1924~)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0,834명 수용 가능.
첼시 창단 이후 경기장 변경 없이 쭉 사용해온 유서깊은 경기장.
소유권은 첼시 피치 오너스 그룹이 가지고 있음. 경기장 자체, 개찰구, 구장 명명권 모두 소유 중.
개장 당시에는 트랙이 포함된 종합운동장이였으며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지 않았음.
이후 1904년에 재건축을 거쳐 1905년에 재개장함.
홈 최다 연속 무패 행진 기록을 가진 구장.
2004~2008년 조세 무리뉴부터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까지 86경기 연속 홈에서 패배가 없었음.
6. 크리스탈 팰리스 - 셸허스트 파크 (1924~)
크리스탈 팰리스의 홈 구장. 총 25,486명 수용 가능. 1924년 완공한 구장.
구장이 작고 오래되어 화장실, 통로, 편의시설들이 좁고 낡아 불편하다고 함.
작지만 관중석이 피치와 굉장히 가까워 역동적인 경기 관람이 가능.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3번째 경기이자 최다 점수차 패배 경기가 이 경기장에서 이루어짐.
1948년 8월 5일 이 경기장에서 스웨덴에 0-12로 패배.
7. 에버튼 - 구디슨 파크 (1892~)
에버튼의 홈 구장. 머지사이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9,414명 수용 가능.
1892년에 지어진 세계최초 축구 전용 경기장.
구디슨 파크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은 1부 리그 경기를 개최한 구장.
경기장 이름의 유래는 경기장과 인접해있는 구디슨 로드에서 따옴.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움.
8. 풀럼 - 크레이븐 코티지 (1896~)
1892년에 지어진 세계최초 축구 전용 경기장.
구디슨 파크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은 1부 리그 경기를 개최한 구장.
경기장 이름의 유래는 경기장과 인접해있는 구디슨 로드에서 따옴.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움.
8. 풀럼 - 크레이븐 코티지 (1896~)
풀럼의 홈 구장. 런던 템즈 강변에 위치해있으며 총 25,700명 수용 가능. 1896년부터 사용된 이 경기장은 옛 경기장의 외관을 잘 간직하여 PL 경기장 중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이자 동시에 가장 불편한 구장으로 뽑히기도 함.
경기장의 드레싱 룸이 굉장히 작다고 함. 퍼거슨이 "크레이븐 코티지의 드레싱 룸은 내 개인 사무실보다 좁다."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
2018년 경기장 증축 개선안이 통과되었고 작년부터 시작한 공사에는 템즈강변의 산책로, 경기장 내부시설 등이 포함되어있다고 함.
9. 리즈 - 엘런드 로드 (1897~)
경기장의 드레싱 룸이 굉장히 작다고 함. 퍼거슨이 "크레이븐 코티지의 드레싱 룸은 내 개인 사무실보다 좁다."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
2018년 경기장 증축 개선안이 통과되었고 작년부터 시작한 공사에는 템즈강변의 산책로, 경기장 내부시설 등이 포함되어있다고 함.
9. 리즈 - 엘런드 로드 (1897~)
리즈의 홈 구장. 웨스트요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7,914명 수용 가능.
1897년 처음 건설 당시에는 럭비 경기장을 건설되었으나 1919년 리즈 창단이래 계속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중.
역사가 오래되었고 리즈 시에서 가장 큰 구장이다보니
여러 경기, 공연 등이 열림. 럭비, 유로 96, 챔피언스리그, 미식축구 등등. 1, 2차 세계대전 당시엔 군사 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했음.
10. 레스터 - 킹 파워 스타디움 (2002~)
1897년 처음 건설 당시에는 럭비 경기장을 건설되었으나 1919년 리즈 창단이래 계속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중.
역사가 오래되었고 리즈 시에서 가장 큰 구장이다보니
여러 경기, 공연 등이 열림. 럭비, 유로 96, 챔피언스리그, 미식축구 등등. 1, 2차 세계대전 당시엔 군사 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했음.
10. 레스터 - 킹 파워 스타디움 (2002~)
레스터 시티의 홈 구장. 레스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2,261명 수용 가능.
111년간 홈 구장으로 사용해왔던 필버트 스트리트에서 2002년 현재 홈 구장으로 이전.
개장 당시에는 스낵회사인 워커스가 경기장 스폰서를 맡아 워커스 스타디움으로 불리기도 했음.
2011년부터 태국 면세점업체인 킹파워가 소유권을 가져 이름을 킹파워 스타디움으로 변경.
18/19시즌 홈 경기 종료 후 비차이 회장을 태운 헬기가 경기장 인근에 추락하여 비차이 회장 포함 탑승 인원 5명이 전원 사망하는 비극도 있었음.
11. 리버풀 - 안필드 (1884~
리버풀의 홈 구장. 머지사이드에 위치해 있으며 총 54,074명 수용 가능.
1884년 개장 초기에는 지역 축구팀 에버튼이 사용했지만 1892년 리버풀 창단 후 지금까지 써오고 있음.
리버풀은 2004년 스탠리 필드라는 새 구장을 짓기로 했지만 재정난으로 무산되고 안필드를 증축하는 방안으로 선회함.
2016년 증축 공사를 시행해 2016/17 시즌 부터 수용 인원이 54,074명으로 확대.
12. 맨시티 - 에티하드 스타디움 (2002~)
1884년 개장 초기에는 지역 축구팀 에버튼이 사용했지만 1892년 리버풀 창단 후 지금까지 써오고 있음.
리버풀은 2004년 스탠리 필드라는 새 구장을 짓기로 했지만 재정난으로 무산되고 안필드를 증축하는 방안으로 선회함.
2016년 증축 공사를 시행해 2016/17 시즌 부터 수용 인원이 54,074명으로 확대.
12. 맨시티 - 에티하드 스타디움 (2002~)
맨체스터 시티의 홈 구장. 맨체스터에 위치해있으며 총 55,017명 수용 가능.
원 명칭은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이었으나 만수르 구단주의 영향으로
2011년 에티하드 항공이 구장 명명권을 구매하면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변경.
당초에는 맨체스터 시가 2000년 하계 올림픽을 노리고 건설하려고 계획한 올림픽 주경기장이었으나 올림픽이 시드니로 넘어가며 무산.
그러나 2002년 커먼웰스 게임을 맨체스터에서 개최하면서 다목적 경기장으로 건설.
1년 뒤 트랙 제거, 관중석 보강 후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완성.
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올드 트래포드 (19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맨체스터에 위치해있으며 총 74,879명 수용 가능.
현재 잉글랜드에서 웸블리 스타디움 (90,000석)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축구장.
1902년 낡은 경기장을 쓰다가 60,000파운드로 경기장을 건설, 개장 당시 총 77,000명을 수용.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나치의 폭격으로 경기장 대부분이 파괴되어 10년간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했음.
전쟁 종료 후 22,278 파운드를 들여 경기장을 재개장함.
14. 뉴캐슬 - 세인트 제임스 파크 (1892~)
현재 잉글랜드에서 웸블리 스타디움 (90,000석)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축구장.
1902년 낡은 경기장을 쓰다가 60,000파운드로 경기장을 건설, 개장 당시 총 77,000명을 수용.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나치의 폭격으로 경기장 대부분이 파괴되어 10년간 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했음.
전쟁 종료 후 22,278 파운드를 들여 경기장을 재개장함.
14. 뉴캐슬 - 세인트 제임스 파크 (1892~)
뉴캐슬의 홈 구장.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해있으며 총 52,354명 수용 가능. 원래 목장이던 곳에 작은 담장을 짓고 골 포스트를 지어 축구장으로 바꿈. 1892년부터 정식 축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
11/12 시즌에는 구단주 소유 기업 명칭을 빌려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로 불렸으나 팬들의 반발로 13/14 시즌부터 다시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변경.
영국 대부분의 축구장은 도시 외곽, 미개발 지역에 위치하는데 이 경기장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있음. 보통 도시 중심부에는 성당이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
15. 셰필드 - 브라몰 레인 (1855~)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사우스요크셔에 위치해있으며 총 32,125명 수용 가능.
1855년에 개장 되었지만 초반에는 축구장으로 쓰이지 않고 1899년부터 축구장으로 사용.
1899년 전에는 크리켓, 럭비 경기장으로 많이 쓰임.
1855년에 개장 되었지만 초반에는 축구장으로 쓰이지 않고 1899년부터 축구장으로 사용.
1899년 전에는 크리켓, 럭비 경기장으로 많이 쓰임.
16. 사우스햄튼 -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 (2001~)
사우스햄튼의 홈 구장. 햄프셔에 위치해있으며 총 32,384명 수용 가능. 2000년에 기공에 들어갔으며 2001년에 완공함.
UEFA 카테고리 4 경기장임. 런던을 제외한 잉글랜드 남부에서 가장 큰 경기장.
17. 토트넘 -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2019~)
UEFA 카테고리 4 경기장임. 런던을 제외한 잉글랜드 남부에서 가장 큰 경기장.
17. 토트넘 -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2019~)
토트넘의 홈 구장. 런던에 위치해 있으며 총 62,303명 수용 가능.
2019년에 개장 되었으며 경기장 건설에 총 10억 파운드가 들어감.
올드 트래포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2번째로 많은 관중을 수용 가능.
잔디가 이중 잔디로 되어있어 축구용 잔디 밑에 미식축구용 잔디를 깔아
2019년에 개장 되었으며 경기장 건설에 총 10억 파운드가 들어감.
올드 트래포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2번째로 많은 관중을 수용 가능.
잔디가 이중 잔디로 되어있어 축구용 잔디 밑에 미식축구용 잔디를 깔아
해마다 최소 2회 이상 NFL 경기장으로 사용되기도 함.
2019년 4월 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로 구장 개장. 2-0으로 승리했으며 구장 첫 골은 손흥민이 기록함.
18. 웨스트브롬 - 더 호손스 (1900~)
2019년 4월 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로 구장 개장. 2-0으로 승리했으며 구장 첫 골은 손흥민이 기록함.
18. 웨스트브롬 - 더 호손스 (1900~)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의 홈 구장. 웨스트브로미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6,688명 수용 가능. 1900년부터 웨스트브롬이 사용하고 있음.
경기장은 해발 168미터 지역에 위치해 있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경기장.
19. 웨스트햄 - 런던 스타디움 (2012~)
경기장은 해발 168미터 지역에 위치해 있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경기장.
19. 웨스트햄 - 런던 스타디움 (2012~)
웨스트햄의 홈 구장.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60,000명 수용 가능. 2007년에 시공해 2012년 개장하였으며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쓰임. 현재 경기장 위치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 위치.
올림픽 이후 경기장 사용권을 두고 토트넘, 웨스트햄 등 런던 연고지 팀이 경쟁했으나 웨스트햄이 경기장 사용권을 가짐. 애초에 종합운동장이라 트랙이 있었지만 스탠드를 앞쪽으로 당겨 축구전용경기장과 가깝게 만듦.
올림픽 이후 경기장 사용권을 두고 토트넘, 웨스트햄 등 런던 연고지 팀이 경쟁했으나 웨스트햄이 경기장 사용권을 가짐. 애초에 종합운동장이라 트랙이 있었지만 스탠드를 앞쪽으로 당겨 축구전용경기장과 가깝게 만듦.
20. 울버햄튼 - 몰리뉴 스타디움 (1889~)
울버햄튼의 홈 구장. 울버햄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2,050명 수용 가능. 1889년에 개장한 경기장이고 영국 내 최초로 야간 조명탑을 설치한 경기장.
1990년대 초 수백만 파운드를 들여 보수해 당시엔 영국에서 가장 현대적인 경기장 중 하나였지만 이후 여러 구단들이 경기장 보수에 들어가며 현대적인 경기장이란 의미는 많이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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